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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불 2-10. 무심한 어미, 이제야 두어자 적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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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3 : 아버지의 편지를 보는 효원]

 

[55 : 효원이 사는 곳까지 친정 아버지]

효원이 시집와 살고 있는 곳까지 온 친정 아버지이지만 반가운 마음을 지그시 누르고 훈김만 느끼는 것이 품위라니.... 어느 것이 우리 아버지 그림자일까? 헤아려보는 것만이 다라니... 얼마만에 만나게 된 피붙이인데...!

 

 

[56 : 효원을 향한 아버지의 당부]

세상에 제일 것은 마음이니, 마음 안에는 담지 못할 것이 없느니....

 

 

[63-65 : 효원이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편지]

애지중지 키운 딸을 시집보내 만나지도 못하는 엄미의 심정은 어떨까? 얼마나 그립고, 얼마나 애달플까? 얼마나 보고싶을까? 그런 어미에게 가고 싶은 효원의 마음은 어떨까? 여성으로서의 삶은 이래야만 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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